솔직히 인간실격 너무 개거품인듯. 잘 쓴 책은 맞는데 냉정하게 지금처럼 거의 찬양수준으로 빨 책은 아닌듯.
그런 작가들 있잖아. 너무 고평가받는.
요즘 무라카미도 그래. 너무 다작하니까 노르웨이의 숲하고 최근 쓴 기사단장 죽이기 비교해보면 씹소름.
노르웨이의 숲은 정말 감명 깊게 읽었는데 기사단장 죽이기는 다 읽고 '시발 뭐지.......' 이런 느낌? 조금 질적으로 하락한다는 느낌이 강함 ㄹㅇ루다가
솔직히 인간실격 너무 개거품인듯. 잘 쓴 책은 맞는데 냉정하게 지금처럼 거의 찬양수준으로 빨 책은 아닌듯.
그런 작가들 있잖아. 너무 고평가받는.
요즘 무라카미도 그래. 너무 다작하니까 노르웨이의 숲하고 최근 쓴 기사단장 죽이기 비교해보면 씹소름.
노르웨이의 숲은 정말 감명 깊게 읽었는데 기사단장 죽이기는 다 읽고 '시발 뭐지.......' 이런 느낌? 조금 질적으로 하락한다는 느낌이 강함 ㄹㅇ루다가
인간실격은 인물이 겪는 불행으로 독자 기분이 꿀꿀(돼지 아님ㅎ)해져서 아 이게 소설의 경지에 탄복한거구나 하는 착각이 있는거같고 하루키는 원래 자기복제 심한 작가라서 그 작품이 그 작품 같아보이는거라고 생각함 ㅋㅋㄹㅇ루 - dc App
많이 읽히긴 하지만 찬양하는건 못봤는데
근데 논쟁인데 논제가 뭐임 인간실격이랑 하루키가 ㅎㅌㅊ냐 ㅅㅌㅊ냐임? ㄹㅇ루 - dc App
기사단장 죽이기를 본인이 다 소화를 못해서 그럼
인간실격을 고평가 하는 시대적인 배경을 살펴봐야지 단군 이래 가장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민주적인 환경에서 자라 자존심은 쎈데 자존감은 낮고 노력은 하기 싫은데 눈만 높아서 사회에서 고립되고 방구석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아는 척 하며 애미애비, 이성, 한국 욕하다 인생 망해버린 2030 도태남, 도태녀들이 많으니까 공감하는 독자들이 근래 많아진거지
일베, 디시, 루리웹, 오유, 여시, 쭉빵, 워마드 전부 2030 루저들 사이트
2000년대에는 그런 책 있었는지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
사실 고전중 진심으로 감명받아 찬양하게 되는책은 얼마없잖아 그냥 잘썼네쯤의 비율이 10중 7은 되는 것 같다 인간실격이 엄청난 감명을 주는건 아니지만 다읽고 남는 여운이나 이미지가 괜찮다는 느낌을 주더라 그정도로 충분함
하루키는 다작은 아니지. 40년 동안 장편소설 14개인데. 하루키 작품 거의 다 읽었는데 예전 작품이 더 나은 이유는 작가의 역량보다는 디지털 시대로 변화함에 따른 감성의 차이 같음. 영화나 음악도 작품성은 다 옛것들만 못함
노르웨이의숲을 가장 최고로 치고 하루키의 판타지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루키가 가진 히피적 감수성과 소설이 그 시대의 젊은이들의 허무, 적군파와 보수의 투쟁 이후에 아무것도 없는 암울함 -> 이는 한국의 민주화운동 등 여러 투쟁 이후에 오는 젊은이들의 자아/개인적인 내면찾기와 맞물리는 감수성을 중점에 둔거지.
반대로 하루키의 판타지성은 본인이 기사단장에서 메타포니 이데아니라고 멋부린 것처럼 표층으로 나타내지 않고 관념적이고 그만의 언어 = 우리에게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해석해야되는 영역으로 오기 때문이고. 노르웨이의숲이 더 재밌다거나 감명깊다고는 생각할 수 있었도, 그 작품이 최고고 하루키의 판타지성이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해석은 글쎄, 너가 제대로 해석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실격 감성이 일베, 디시, 루리웹, 오유, 여시, 쭉빵, 워마드 전부 2030 루저들 사이트 감성이랑 맞물리나? 전혀 아니라 보는데
제목 보고 아는척 하는거 아니야?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이보다 그들 스스로 공감하는 말이 어디있겠나?
어차피 100% 일치해야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
어느 날 깨어보니 곤충으로 변해서 가족들에게 괄시를 당하는 카프카 변신도 비슷한 맥락이지
자기혐오 감정, 방구석에 고립된 무기력함, 가족들에 대한 섭섭한 감정
그렇게 따지면 이방인이나 변신도 크게 다를게 없는데; 그리고 기사단장은 솔직히 이데아 얘기 나오더니 별 의미 없었던거같아서 이데아 라는 개념을 책 속에 못 녹인듯한 느낌이들더라
ㄷㅏ자이는 남자보다 여자한테 인기가 많음..
글쓴이 인데 위에 언급한 책들은 다 읽음.(원래 스타일이 정독)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문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상업적인 측면이 더 크다고 봄.(하루키 선인세 10억 등) 아직 좆도 배운거 없고 고삐리지만 책은 어느정도 읽었다고 생각함. 잘 모르니까 학문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거임. 특히 하루키는 심함.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복제(?)가 심해서 그런가 읽으면 읽을수록 하루키를 읽는 이유를 느낄 수 없음.(하루키 작품은 10개 정도 읽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