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오 이시구로, 나를 보내지마를 보고 눈물 흘린 사람들도 있고

후기 보면 인생작이라는 사람들도 많아서

읽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영화 아일랜드 장면도 떠오르고 미드 웨스트 월드에서

느꼈던걸 소설판으로 복습한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윤리적 관점에서 복제인간인 개인에게 몰입시켜서

이만큼 인간을 망가뜨릴 수 있고 그 고통은 처참하다.

그게 바로 너라면 어떻겠냐? 뭐 그런거

억지로 꾸역꾸역 읽기는 했는데 다른 작품은 손이 안가던데

내 수준이 딱 그정도일수도 있고.

다들 그런 책들 한권씩 있지않나. 명작이라는데 본인은 별 감흥 못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