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은 영어로 말하고 진행자는 독일어로 말하면서 대화함그말은 둘 다 두 언어를 다 이해한다는건데그러면 아예 한 언어로만 대화하는게 편하지 않나??신기하네https://youtu.be/0i3F7NEFZ7Y
리스닝은 되지만 스피킹은 안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 한국에서 영어가 딱 그 포지션이잖아
독일어로 말은 못하나보지
영어는 누구나 리스닝은 어느정도 되는 공용어레벨이 된지 오래고 지젝은 철학자가 직업이라 독일어 독해나 듣기는 되는데 학문하느라 배운거라 프리토킹은 다른 문제고 영어는 구사 가능하고 그러니 나온 상황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 이러더라. 리스닝 씹가능인데 스피킹은 무슨 초5 어휘... 이승엽도 일본에서 일본어로 듣고 한국어로 답했음
그리고 지젝이 워낙 놀림거리이긴 하지만 왕년에는 본격적으로 책쓰기 전에는 데리다의 저술들을 슬로베니아어로 번역했던 전문 철학자이자 번역가였음
외국어 여러 개 쓰다보면 이유를 알 수 있음. 말하기도 일종의 근육 운동같은거라. 해당언어를 위한 운동을 반복하지 않으면 둔해지고 어눌해짐.
지젝도 아마 독일어로 할 수 있을텐데, 영어를 계속 쓰다보니까 지금은 그게 제일 유창한거겠지. 사실 외국어가 아니라 모국어로 해도 마찬가지임. 모국어도 말 안하는 사람은 말 잘 못하잖아.
국제 부부들 유튜브 채널 보면 각자 모국어만 하는 커플들 많음
지젝이 슬로바키아인인데 독어 프리토킹 못할수가없다 그냥 민족 감정 때문에 안하는 거임
진중권도 엄마랑 부인이 일본어 한국어로 대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