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꼬 웹소설이라도 장편을 끌고갈만큼의 재미만 있으면 끝날 때 한 세상이 끝나는 거 같이 기분이 웅장해짐.

하물며 잘쓴 대하소설의 웅장함은 중단편소설따리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중후함이 있음.

루카치는 장편 소설만 소설 취급했다는데 그의 소설관을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도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