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인데 위에 언급한 책들은 다 읽음.(스타일이 정독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문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상업적인 측면이 더 크다고 봄.(하루키 선인세 10억 등) 아직 좆도 배운거 없고 고삐리지만 책은 어느정도 읽었다고 생각함. 잘 모르니까 학문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거임. 특히 하루키는 심함. 댓글에서 말했듯이 자기복제(?)가 심해서 그런가 읽으면 읽을수록 하루키를 읽는 이유를 느낄 수 없음.(하루키 작품은 7~8개 정도 읽은듯)
하여튼 말하고자 하는건 명성이나 판매량에 작품성이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거임.(주관적인 생각임) 근데 사람들이 너무 휘둘리는 느낌이 있어서 그걸 비판하고자 한 것도 있고 개거품을 까는 것이기도 함.
우리는 분명히 책을 읽을 떄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읽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기대감 깊은 곳에는 나아지고 넓어지려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우리는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 가면서까지 책을 읽는 거임. 그런데 어떤 작품에 거품이 끼어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린다면 그 기대감을 충족할 수 없다고 생각함. 책을 읽는 행위자체에 의미가 있지만 불쾌하다는 거지. 그냥, 한숨 내려놓고, 냉정해지자는 거지.
p.s 베르베르 개거품이라고 생각함. ㄹㅇ루다가.
졸라 애매한 글이지만 평소에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뭐라고 말하고 싶은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생각 쓸려고 디씨가 있는거잖아?
자기복제라 느낀 부분 설명좀 해주세요. 본인이 느낀. 인터넷에 나와있는 설명 말고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작가는 없음
그리고 이건 논쟁의 주제가 될 수 없음 무엇이 좋고 나쁜지는 통계적 사실에 따라 정해지지도 않거니와 의식 조사에 따라 정해지지도 않는다. 일반적으로 취향의 문제에 발을 들이미는 순간 '대화'는 효과를 상실함. 나는 A가 좋고 당신은 A가 싫다. 그것으로 끝이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것은 권력관계 뿐임
어젯밤에 싸질렸던 글의 댓글 읽고 그냥 쓴거임 아 ㄹㅇ
자기복제: 비슷한 주인공들의 모습, 공허한 상황, 이야기 전개의 유사성. 그냥 느낌이 그렇잖아 읽어보면 모름?
달을 가리키는데 손만 바라본다는 의미를 절실하게 깨닫는 오늘이네
난으) 그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은데. 여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취향의 문제에 발을 들이미는 순간 대화는 효과를 상실한다고? 그럼 넌 대화를 왜 하는데? 대화의 의미와 효과가 언제부터 그렇게 고정된 거였음?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르면 왜 그런지 원인을 말하고 그걸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거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생각을 심화 시키거나 그곳에거 파생되는 다른 관점을 볼 수도 있는거지.
옳다 그르다의 영역에서 그렇다는 소리임 니가 좋아하는 작가를 내가 싫다고 하면 너는 어떻게 할건데? 그냥 거기서 끝나는 거임 그리고 아무리 논리적인 척 해봐야 좋고 싫음엔 의미가 없음 그냥 싫은게 선이고 그 이후로 인간이 이유를 붙일 뿐이지 딱히 디시와서 이런 대화를 할 생각도 없음 왜냐하면 너무 혐오스러우니까
딴 얘긴데, 제목에 논의 논란도 아니고 논쟁이라길래. 싸우려고 작정한 글인줄 알고 걸렀음.
ㄴ 거르기 잘했음. 글쓴이 짐작컨데 기사단장 죽이기도 안읽어본듯
ㄴ 만약 읽어봤다고 한다면 1분 댓글 토론 해보고싶음. 검색할 시간 없이. 기사단장 죽이기에 대한 질의응답
ㄴ글쓴이에게 요청합니다 오픈 카톡으로 기사단장 죽이기에 대해 토론 가능하신지요. 제가 틀렸다면 기시단장 안읽어 봤다는 표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오픈카톡 가능하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ㄴ 공정성을 위해 다른 분들도 관전 부탁드립니다
ㄴ 답장이 없으시네요 61.108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 너무 무섭게 나오는데 생각없이 글 썼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의응답은 물어보면 솔직하게 써줄께 근데 읽은지 꽤 돼서 잘 대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난 그냥 책 읽는게 취미인 고삐리일 뿐이야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나네 ㅋㅋ 이혼하고 그림그리고 애새끼 찾으려고 고생하고 정도?
지금봄 그리고 너는 하루키 좋아하는거 같은데 내가 불쾌했다면 양해좀ㅋㅋㅋㅋ 아니면 글쟁이? 뭐 평론가세요? (비꼰는거 아님 그냥 잘 아는거 같아서)
ㄴ 고등학생이구나. 그럼 내가 미안하고. 난 흔히 말하는 하루키 빠돌이라. 동경하는 정도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루키 문학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은 입장이라. 하루키에 빚진 입장이라고 할까. 걍 무시해. ㅋㅋㅋ
나도 하루키 좋아함. 근데 요즘 작품 읽어보면(기사단장 죽이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여자없는 남자들) 옛날의 그 묵직함이 사라진 것 같아서 그럼 ㅋㅋ 노르웨이의 숲,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3부작 재밌게 읽음.
그 부분은 나랑 비슷하네 ㅋㅋ 그냥 문학은 정답이 없음.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정답인듯 싶다. 고등학생인데 문학 읽는게 부럽기도 하고
거품이니 뭐니 하는거는 개인의 사유일 뿐이고, 본인이 작품을 제대로 분석하지도 못했는데 그걸 까면서 동의받고 싶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하루키의 장편들이 권태로울 정도로 자기복제뿐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노르웨이의숲과 비교해서 기사단장이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말과 인간실격이 거품이라는 너의 말은 근거도 없는 주장일 뿐임.
ㄴ 난 사실 카톡하면 자기복제에 대한 부분부터 전작을 근거로 토론을 통해 깨부수고 싶었음 자기복제를 어느부분을 보고 부정적으로 느꼈는지부터 시작해서 메타포까지. a부터 z까지. 근데 고딩이니까 뭐..
취향의 영역을 넘어서 잘썼다는건 느끼고 있다고 했잖아 이미 거기서 이 논쟁은 의미가 없는거임 내가 공감을 못한다면 안맞는책인거고 다른사람들은 감명을 받았겠구나 어림짐작하는거지. 그리고 상업적측면에서 봐도 곰돌이푸 보노보노가 상위집계되는 시장에서, 하루키와 다자이인정못한다는 주장과 연계되기엔 다른쪽 문제라고 생각된다
주인공 이름도 기억안나고 줄거리도 흐릿하게 기억하면서 뭔 논쟁을 함?
속이 텅텅 비어서 제대로 논쟁도 못할거면 어그로를 끌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