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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를 읽었을 때는
어떻게 이렇게 글을 예쁘게 쓸까?

이사람 글은 잉크가 아니라 반짝이는 강물로 써내려간게 아닐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문체였다.

스쿼시를 읽었을 때는
작가가 혹시 현역 10대 청소년이 아닐까?

어찌 10대의 심리를 이토록 잘표현했을까
(읽을 당시 본인 고딩이었음)

이 사람의 작품이라면 믿고 사야지 했던 지난날...
"속삭임의 바다" 라는 작품을 읽고 대실망.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전개...

그 뒤로 관심을 끊게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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