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하게 읽는 사람 있는지 궁금해서 여기다가 글써봄
나 예전에 모의고사 언어 3번 읽고 30분 남고 잔다음 만점 받았었음
일반소설은 1권 1시간 컷
해리포터 전권 안쉬고 하루만에 다 읽었었음
라노베도 24권인가 하루만에 다 읽음
그래서 내 입장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조건 하루 만에 다 읽는거고 몇권을 읽느냐가 관건임
매일 반의반 권 분량의 활자는 읽는 듯, 15년쯤 됨
근데 대학가서 찐공부하니까 속독이 너무 방해되어서 정독 속독 모드 바꿔가며 읽기 가능해짐
나는 속독할때 어떻게 읽냐면 그냥 한단락 전체를 한줄단위로 읽으면서 머리에 박음, 그냥 한줄 한단락 전체가 이해가 됨.
그리고 인상깊거나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한줄이나 한두단어로 요약한다음 앞선 단락의 요약 뒤에 이어붙임
이 일련의 과정이 쉬지않고 끊이지않고 가능함
그래서 다 읽고나면 책 내용을 저 이어붙여진 요약된 형태로 다 기억함
물론 일주일정도 지나면 다 까먹음 ㅜ
반대로 생각안하면서 읽는거 아니냐? 라고 물을 수 있는데. 예전엔 그랬었음. 읽고 나서 요약된거 다시 되새김질 하면서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해볼만한 음미할만한 지점이면 멈추고 즐기다가 넘기는 식으로 완급조절함. 그래봤자 1시간 걸릴꺼 2시간 걸리는 정도?
이 글 정도 분량이면 5초컷일듯?
무엇을 위한 속독이냐가 중요하겠지 책 읽고 쓰는데는 다른게 더 중요하니까
뭐 그건 맞지, 그래서 용도에 맞게 읽는 방식을 달리한다고 언급한거구. 근데 그건 내가 궁금한게 아니고. 나랑 비슷하게 읽는 사람 있는 지가 궁금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