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국컬럼비아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리펑임
은주시대 중국사는 전통 중국사서의 내러티브보다는
갑골문이나 청동기 금문 같이 고고학의 도움을 받은 사료의 활용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이 책만큼 이 분야의 개론서로 요긴한 책이 없다.
혜안의 중국사 시리즈 선진시대 파트는 아무래도 집필시기가 좀 오래되기도 했고, (혜안에서 번역한) 일본의 중국사학계가 왕년에 교토학파 도쿄학파끼리 시대구분하는것 가지고 배틀하던 시절의 압도적 영향력을 최근에는 상실한 느낌이 있음.
오히려 new qing history나 california school 같이 중국사학계에 새로운 유행을 이끌어가는건 미국 학계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그런 의미에서 고고학 전공자인 미국 대학 교수가 쓴 고대사 저서가 한국어로 번역된 이책은 중국사에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만 하다 이말임
확실한 이 책의 이점 하나 이야기 해주면 종래 한국의 중국사 개론서나 앞서 언급한 혜안 중국사 시리즈에 실려있는 지도자료보다 이책 지도자료가 더 읽기 쉬움. 이건 보장한다
소개추
추천. 근데 내 개인적 입장에서는 이거 되게 묘하다.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