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토 요시유키의 권력과 저항보다는 '신자유주의와 권력' 을 더 재밌게 봤고
푸코의 자기-통치, 한병철의 자기-착취 그리고 요시유키의 '자기-경영' 이라는 개념에 되게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슴.
들뢰즈식의 자본주의 비판은 너무 사변적이기도 한데 푸코, 한병철, 요시유키는 진짜 내 삶이 반영되고 있는거라 어쨌거나
요 책 이번에 번역되서 나왔는데, 이건 출판 당시에도 프랑스 사회학계에서 명저로 부상했던 책이었음. 푸코의 통치성에 기반을 둔 신자유주의 분석으로는 아마 가장 탁월한 업적으로 평가될 것 같음.
아니 요시유키 독자는 진짜 생소한데 ㅋㅋㅋ 독갤에서 볼줄이야. 오트르망 번역서 나왓길래 대강 봤는데 요시유키 책만큼 재밌을지는 미지수.
이 책은 출간 당시에 본문에도 적었지만 프랑스 사회학계에서 극찬이 쏟아졌음
근데 포드주의적 통치성이라는 점에선 결국 이데올로기에 불과하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