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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같은 사람 저자 강유빈|푸른사상 |2002.11.25
특이하게도 시집에 시인의 이메일뿐 아니라 휴대폰 번호까지 적혀 있다. 이건 좀 아닌 듯하다. 개인정보의 개념이 없던 시절에 출간되어 그런가.
시들은 평범하다. 그래서 더 가깝게 와 닿는다. 내게 자신감을 준다. 단순하나 마음에 드는 서정시가 여럿 보인다. 시를 잘 모르는 사람도 무난하게 읽을 시집이다. 난이도 낮은 서정시가 취향인 사람에게 추천해 줄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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