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갤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피네간의 경야 일부를 읽고 조현병 걸린 사람이 쓴 것 같다는 느낌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논란이 벌어졌고 그 때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심지어 이 논쟁은 정기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의도적이지는 않겠지만 저와 같은 기분을 느낀 사람이 질문투척을 하고 꾸준히 논쟁이 발생했었나 봅니다.


이에 저는 더 이상 논쟁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종지부를 찍고자 합니다.


피네간의 경야는 조현병 환자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책의 문체가 조현병 느낌일 뿐이지  저자를 더 이상 조현병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