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텐데.
문학을 '공부'로 접근하니까 자연히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큰거 같음.
난 교과서 받으면 가장 먼저 국어 교과서 수록작들 살펴보는게 낙이었는데, 국어는 좋아했어도 국어시간은 지루해서 싫어했던 기억이 남.
오죽하면 문학 쓸데도 없는거 왜 배우냐는 말이 나올까 싶음.
소설은 나한테 게임이나 운동 같은 취미일 뿐인데, 사람들은 독서에서 뭔가를 얻어가려고만 하는 것 같음.
적어도 문학만큼은 공부가 아닌 취미의 영역으로 인식 개선이 필요한거 같다.
100% 번역가지고 싸우는 놈들 나온다. 그것도 매년마다
그러면서 좀더 좋은 번역이 나타난다면 결과적으로는 한국 문학시장에도 이득이 아닐까
위대한 개츠비를 봐서는 글쎄올시다.
진짜 지적허영심 좆까고 걍 재미로 읽는 게 주류가 돼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