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선생이었는데
어느날 시를 하나 읽어주더니만
우리한테 시 지어서 제출 하라고 시킴

그래서 다들 나름대로 써서 냈지.

다음날 그 선생이 제출한 시 돌려주면서 말하기를
"얘들아 다들 잘쓰긴했는데... 내가 원한건 비유를 사용해보라는 취지에서 시킨건데 아무도 비유법을 사용안했더라."
이ㅈㄹ하면서 혼자 존나 실망하는거임ㅋㅋㅋ

아 도랐나ㅋㅋㅋㅋ
그럴거면 비유법을 사용해서 작문하라고 시킬것이지.
뭔 시 하나 달랑 읽어줘놓고 선생 의도 파악해서 비유법으로 시 써야되나

그때도 지금도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