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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되면 되게 웅장해지지 않냐

예를 들어 조너선 프랜즌의 순수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가 제사로서 인용되고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 디어는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가 모티프이거나 등등...

뭔가 수백 수천년의 세월을 넘어서 두 작품이 연결된다는 사실이 설레게 만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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