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자이 오사무, 미시마 유키오, 김소월, 마광수, 버지니아 울프, 토머스 채터턴,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등 자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가라는게 짙은 사색에 뭍히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라 생각도 됩니다. 그런면에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내적이든 외부적이든 자신의 긍지(또는 신념과 가치관)를 이어갈 수 없다 판단하여 자살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자이 오사무, 미시마 유키오, 김소월, 마광수, 버지니아 울프, 토머스 채터턴,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등 자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가라는게 짙은 사색에 뭍히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라 생각도 됩니다. 그런면에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내적이든 외부적이든 자신의 긍지(또는 신념과 가치관)를 이어갈 수 없다 판단하여 자살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돈을 못 벌어서 아님? 뜨기전에 엄청 고생하는거 같음 예술은
헤밍웨이도 재정에 문제가 있었다함.
난 문학 안좋아 해 자기 개발이나 여행지 영어단어 이런건만 봄 ㅋㅋㅋㅋ
자기개발하면서 현생에 치중하는 것도 좋지요
문학은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분노, 슬픔, 연민, 기쁨 이런 감정을 자주 느낄 수록 인간은 나약해진다. 고전 명작들 ( 사서, 니코마코스 윤리학, 명상록 등)은 감정이 넘치거나 모자르지 않는 것이 최고의 상태라고 한다. 분노를 느끼면 기쁨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기쁨을 느끼면 슬픔을 온전히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최선의 중간 상태를 유지해야 극단
감정에 매몰되었다는 거군요
인간이 극단의 감정에 매몰되면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이 풍부하니 좋은 작품을 썼다고 생각해요.
그런 작품이야 말로 작가 자신을 함축한,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격기 힘들거나 대가가 큰 감정을 전달해 주니 문학의 기능이 부가 되는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저는 문학을 거의 읽지 않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안 보구요.
응 그냥 우울증.. 정신병이야
일본은 자살을 미화 했다는데. 단순 미화가 아닌 니체가 말하는 (수박 겉핡기로 읽었지만) 긍지높은 자살과 같다 생각해서..
아니 말구?
지능과 우울증, 정신분열증은 큰 연관관계가 있음.
어떤 연관관계임?
그냥 통계적으로 연관관계가 있고 어떤 연관관계인지는 소위 말하는 유사과학의 영역이지만 내 생각에는 지능이 측정하는 게 결국 생각이 넓게, 그리고 빠르게 뻗어나가는 정도를 측정하다 보니
정도이다보니까 높을수록 더
우울증의 기반이 되는 생각, 그리고 정신분열증의 기반이 되는 많은 생각이 마련될 수 있는 것 같음.
작가로 한정지을 필요 없이 그냥 사람은 자기만의 무기 내지 기둥으로 정신을 받치고 사는거임. 그게 사라지거나 무너지면 그렇게 되는거고. 예를 들어 좋은것만 먹고 좋은 행동만 하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자신의 건강이 절대 나빠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느날 허리디스크에 걸림. 그래서 치료하느라 서너달을 누워서만 지냄. 그리고 그 사람은 죽음. 왜 죽었을까? 허리디스크 땜에? 아님 기둥이 무너졌기 때문임
뭔 개소리야
정신이 무너졌기 때문에, 평소대로 정력적이게 운동도 하지 못함, 식욕도 없음, 주변인들도 만나기 싫음. 그렇게 죽어가는거임
사람마다 다르고 정신력차이가 있겠지만 말하는 기둥이 우울증의 근거가 된다 봄.
218 / 못알아 먹겠으면 꺼지는 미덕을 발휘해봐
211/시덥잖은 개소리 개똥 철학은 일기장에 쓰는 미덕을
기둥이라 말하는 내 지인들, 부모님, 재산, 환경, 직업 등등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우울증 걸릴거 같긴함. 자살의 여부는 각자의 정신력이고
ㄴ 사람마다 다 다름. 누군가는 자기 재산에 정신적으로 큰 의존을 하고, 누군가는 부모님에게 큰 의존함. 그래서 누구는 사업에 실패하면 에이 세상 경험했다고 치자 하고 막노동하러 가는데, 누구는 크게 좌절하고 폐인되고 죽게됨. 누구는 부모님의 죽음에 의연할수 있는데, 누구는 부모님의 죽음에 큰 상실감을 가지고 몇달씩을 우울해함. 여하간 포인트는 자기가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는 큰 부분이 상실됐을때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그게 우울증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것..
그래서 그걸 치유하기 위한 과정으로 다른 기둥을 만들거나 다른 무기를 만들어서 세상 속으로 뛰어들게끔 유도하는 방식을 많이 쓰지
수많은 자살죽음이 있는데 작가의 것이라 유다를 건 없읍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처럼 개별적인 죽음이야 각각이ㅡ 특수성이 있겟지만. 결국 중요한 건 자살충동의 실현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든 환경적 혹은 학습적인 것이든 자살충동을 오래든 짧게든 가지거 있다가 비트겐슈타인처럼 이겨내고 평생을 가든가 결국 살다가 거기에 굴복하든가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이거 작가들 자살 관련해서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88935213658?orderClick=Ow1 이 책에서 좀 어느 정도 다뤄주는 편인 - dc App
참고하시면 조을 듯 전 올해 초에 신문에서 소개하길래 읽어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 dc App
추천 감사합니다
작가라서 자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살하는 사람이 자살하는 거.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인 거 같음
그렇군요
삶의 목적을 찾으려고 해서 목적이 좌절되는 순간 수단은 의미를 잃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