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과 입시준비하는 학생임. 곧 수시 원서 써야된디 너무 고민된당... 그래서 각 학교 문예창작과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아래 기술할 대학 출신 문인이나, 교수진. 요즘 학풍(글이나 학과 분위기등 보수적이라던가 하는 특징들 같은거) 잘 아시는 형들 있으면 좀 도와주랑. 문창 다니고있는 횽들이면 더할나위 없공
지금 생각하는게 이정돈데 수상실적은 대학백일장 장원 두개있엉
-명지대
-숭실대
-동국대
-서울예대
-중앙대(안성)
딱히 관련있는데가 안보여성... 여기서 문창과 추천도서보고 생기부에 집어넣었던 기억나서 올려봄. 고추임
문학갤 가면 잘알려줌
거따가도 물어봤는데 갤 거의 뒤졌던데 ㅋㅋ
엠창과를 왜가 미친놈아
한국 작가 중 제대로 된 작가도 몇 없는데 교수는 어떻겠냐 4년 배울빠에 2년 책 읽고 2년동안 글쓰는게 3천배 나을듯
가지마라 두번 말 안한다 - dc App
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는 동의해 근데 지방충이라 상경해서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싶어
ㅋㅋㅋㅋ 근데 어디가 좋은지는 여기서 물어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다들 그냥 편하게 책읽으러 오는데고, 국문학 혐오하는 애들도 있고 그러는데 뭘
ㄴㄴ ㅋㅋ 집이 서울에선 멀어서 어디든 똑같을거같아용. 등단작가 많이배출하는 학교도 잘 모르겠고 해서 물어보러왔어용
ㄴㄴ 약간 그런분위긴가보넹. 열심히써서 독갤러들도 좋아할만한 글 써봐야겠다.
설예대 걍 독학해서 붙긴 했음 물론 안갔지만 ㅇㅇ
차라리 통번역학과를 가라
미친ㅋㅋㅋㅋ 글쓴이가 가고싶다는데 오지랖들 쩌네ㅋㅋㅋㅋ
ㄴ 와 형 제대로네 ㅋㅋㅋㅋ
설예대 독학형
중간에 설예대 독학해서 안간새끼는 뭐냐ㅋㅋㅋ 실기 100퍼인 곳인데, 저기 안갔으면 고1졸임?ㅋㅋ
ㄴ 요즘이야 다들 학원다니니까 ㅋㅋ
담임쌤이나 국문과쌤 쪼으셈. 진학지도 하는 게 본인들 일인데 학생 혼자 애타게 만드신댜.. 재능도 있는거 같구만 쌤도 백방으로 알아 봐서 뚫어 주셔야디.
ㄴ 조언 고마웡 야자하다 그냥한번 글써봤어 ㅋㅋ
야.... 문창은 복수전공으로 들어라. 오래된 생각이다. - dc App
흙수저라 국립대 갔다 설예대 비싸자노
근데 나도 윗댓 동의하는 게 글이란게 결국 삶이야 내가 직접 뛰지 않으면 몰라 지금 고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거랑 대학가고 세상 바라보는 거 완전 다르다. 또 일하면서 세상 바라는 건 더더욱 다르겠지... 사회경험하면서 성숙해짐 작가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다 알아 이 작가가 수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님 걍 뇌속에서 혼자 상상하고 맘대로 쓴건지
ㄴ 되게 좋은 말인거 같다. 어딜 가더라도 형 말은 기억할게, 나도 항상 기술로 쓰지 말고 뽑아서 써야지 하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고 ㅋㅋ. 다른 공부도 하고 싶어 대학가면.
솔직히 어쨌든 난 문창과에 갈거 같어. 내신 삼점초중반밖에 못띄워서 그거 아니면 서울을 못가거덩 ㅋㅋㅋ. 서울에 가고 싶은건 단순히 이름값 때문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지역으로 가면 더 많은 사람과 부딪히고 만나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될거 같았거든. 형들 걱정하는것처럼 대가리로만 쓰지 않을게. 항상 경계하고 좋은 글 쓰려고 애써볼거야. 조언들 고마웡.
흠.... 난 저기에 동의하지 않는게, 대학생활은 다 거기서 거기임. 대학생이 무슨 경험이라 해봤자 동아리 과행사 참여, 스터디그룹이나 알바, 이런것들인데 무슨 창고가 비네마네하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졸업하고 틀어박힐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하면서 글쓸건데, 오히려 글쓴다고 정착못하고 돌아다니면서 단기적으로 일하고 글쓰고 하는 게 어디 정착해서 일하는것보다 훨씬 더 큰 경험이 된다.
직장을 구하고 사람을 만나야 경험을 쌓는다는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정작 문호들 중에 그렇게 경험경험하면서 밑바닥에 살아온 사람 많이 없음. 가만히 틀어박혀서 평생 글을 공부한다던가 자폐증 걸린것마냥 파고들면서도 훌륭한 글을 썼다. 경험 중시한다면서 일만 하면 글이 알아서 써지나? 끊임없이 사고를 해야지.
고마워 형들 ㅎㅎ 생각을 많이해보게되네. 요즘 겐세이도 많이 받고 조언도 많이 받는데 도움 많이받은거같다. 가끔 놀러올게
지방 벗어나서 서울 간다는 것만으로도 학과 대학 관계없이 좋은 것 같다.
동국대로 가면 네가 국문과 전공을 할지, 문창과 전공을 할지 더 많이 들은 학점에 따라서 졸업할 때 학위가 달라진다. 물론 국문&문창을 복전할 수도 있고, 다른 전공을 복전할 수도 있다.
명지대, 서울예대가 그나마 등단 많이 시키는데, 요즘 잘 나가는 문인들은 문창, 국문 전공한 사람 별로 없다.
문창과가 좋은게아니라 서울에 가고싶은건데 내신이 안나온다는 거죠? 그럼 그냥 수능공부해서 정시하는게 어떻습니까? 좀 늦은시기긴 한데.... 문창과가 가고싶은게아니라 서울에 가고싶은거니까 후회하실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