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25년 이상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작가가 있고 그 문학적 토양이 비옥하다고 한다면 좀 의외라는 생각을 가질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줄풀린 진주 목걸이’로 비유되는 동남아의 자원부국 인도네시아에는 2억 3천만의 인구가 각 종족의 다양한 문화를 서로 존중하며 이를 바탕으로 통일된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이 사람들이 그들의 문학장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과연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있다, 부커상 수상자가 있다 이런것이 문학적으로 발전/퇴보를 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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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억7천만인데?
문학상은 문학의 가치를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도구지만, 결국 문학작품 하나하나의 가치는 개인이 매겨야 한다는 생각임
남들이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도 자신은 예술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는 것처럼
그 문학과 그 저자에 대한 존중의 의미나 권위는 있겠지만, 그 국가나 지역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는 몇몇 머저리 같은생각에 비판임
ㅇㅇ 마찬가지로 자기가 인도네시아 문학 중에서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을 만났다면, 인도네시아 문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든지 자신에게는 인도네시아가 문학 강국으로 느껴질 수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