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 작품도 이제 읽어봐야겠다 이 생각에 고리오 영감 선택한건데.. 구라 안치고 초반 페이지가 글이 안 읽힌다. 너무 재미가 없고 문장도 어렵게 느껴짐. 초반 부분만 버티면 재밌는거 맞지?..
댓글 3
가옥 구조 묘사 같은 게 좀 그렇지만 읽다 보면 이야기에 빠지던 걸 문고판으로 과거에 맛있게 읽었음
吏頭(59.13)2022-07-07 04:14
후반갈수록 나아지긴 했던걸로 기억
아케고(archaego)2022-07-07 05:31
발자크는 [골짜기의 백합]으로 시작하는 거 추천. 나는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하고 [환멸]을 통해 인생을 배웠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명작이야. 전체 스토리보다는 인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돋보여. 전체 이야기에서 어느 한군데라도 지루하지 않고. [고리오 영감]은 호불호가 좀 있는 듯 싶더라.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은 발자크에서 시작해서 발자크에서 끝났다고 봐. 딴 소설은 다 발자크의 아류일뿐.
가옥 구조 묘사 같은 게 좀 그렇지만 읽다 보면 이야기에 빠지던 걸 문고판으로 과거에 맛있게 읽었음
후반갈수록 나아지긴 했던걸로 기억
발자크는 [골짜기의 백합]으로 시작하는 거 추천. 나는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하고 [환멸]을 통해 인생을 배웠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명작이야. 전체 스토리보다는 인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돋보여. 전체 이야기에서 어느 한군데라도 지루하지 않고. [고리오 영감]은 호불호가 좀 있는 듯 싶더라.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은 발자크에서 시작해서 발자크에서 끝났다고 봐. 딴 소설은 다 발자크의 아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