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할거없어서 양판소줄창읽다가

대학들갈때쯤에 간지좀 내본다고 도스토소설읽음.

죄외벌 간략판읽는데 재밌어서 카라마조프랑

지하수기랑 그 감옥수기랑 읽었는데 조온나재밌더라.

갠적으로 내가 읽어본 작품중에서 현대를 제외한다면

가장 재밌었음. 그러다가 나츠메소세키꺼읽었는데

갠적으로 그 후가 가장 좋았음. 일본 전근대 작가

중에서는 나츠메소세키랑 미시마유키오가 제일좋았던듯. 미시마유키오 금각사는 진짜 혼이

빨려들어가듯이읽었는데. 읽으면서 이게 진짜탐미
소설이구나싶더라. 지독한데아름답고덧없고. 그러다가 최근에는 일본 추리소설 자주보고 미쓰다신조 애매한
공포물도보고 또 노인의전쟁 시리즈존나재밌게봐서

존 스칼릿이었나 작가꺼 거의다봄. 무너지는제국 재밌음. 최근에는 모던타임즈랑 그레이브디거봤는데

정말 가독성끝판왕인듯. 앉은자리에서 다읽음. 둘다 600 500페이지였는데. 어쨌든 글존나싫어했는데

요즘에는 글보는낙으로산다.판타지는 안보고 그냥

소설보는거라. 뭐큰차이는없나싶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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