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깨달음? 그딴거 다 좆까고 문장과 서사만 봐도 완벽한 책임
내용 자체는 불편한데 문장 때문에 계속 읽게되는 책은 내게 롤리타가 최초였음
일기장 훔쳐보고 "늙은 뭐시기는 더 이상 속지 않아" 이랬다가 교통사고 당한 부분은 소름끼쳤고, 감기걸려서 몸 뜨거워져있는데 성관계하면서 독특한 경험이었다 ㅇㅈㄹ하는거, 마지막에 결혼한 돌로레스 찾아가서 돈주면서 사랑한다 하는거 진짜 ㅋㅋㅋ 수려한 문장에 비해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임
근데 그 문장 표현 때문에 내용이 더욱 매력적이었음

ㅅㅂ 진짜 개 씹새끼 주인공이 좆같은 짓만 골라하는데 필력때문에 계속 읽게됐음
그렇다고 필력원툴이냐? 절대 아님, 필력이 내용 집중에 도움을 주는거지 내용 자체만으로도 훌륭함
그런데 내 앞에서 롤리타 제목만 듣고 응? 그거 소아성애 소설 아니냐? 그딴거 왜읽음 ㅇㅈㄹ하는 새끼 있으면 알라딘에서 산 중고 문학동네 롤리타로 뚝배기 깨버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