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여긴 없을 줄 알았는데

뭔가 고상하고 무거워 보이려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기를 갈망하는 부류가 다른 곳처럼 존재하는 것 같다.

책은 책이요 문학은 문학이다

거기에 굳이 좀 있어 보인단 식의 포장을 할 필요가 없다.

본질 그 자체보다 본질을 감싼 껍데기와 외형에만 사로잡히는 정신이

책과 독서, 문학에도 침투한 듯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