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번역된 책이지만 출간은 80년도인가 90년도에 됨
측두엽뇌전증, 즉 간질 발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사한 책. 재미있다. 올리버 색스의 저작들이
알게 모르게 감상적인 면이 있었다면 이 책은 담백하게
환자들의 일상, 변화, 고통을 다룸. 고흐나 도스토예프스키가
대표 예시로 자주 나옴.
참고로 측두엽뇌전증의 주요 병증은 감정 기억 영역이 극단적으로 기능하는 거라 기억 상실, 극단적인 감정, 무성욕증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함.
제목은 병명에도 들어가는 단어를 써서 사로잡힌. 으로 번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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