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 두 권을 동시에 읽어서 힘든 게 아니다.


어떤 책을 어떤 조합으로 두 권 이상 읽느냐에 따라 다르다.


올해부터 병렬 독서를 많이 했는데


비문학+시집 조합으로는 읽는 데 큰 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소설+시집 조합은 의외로 가독성도 떨어지고 집중하기 힘들다.


특히 소설이 그냥 일반 문학작품이 아니라 미스터리 소설 계열이면 더욱 힘들다.


뭔가 정신이 더 분산되어서 이도 저도 안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