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반적으로 험버트는 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일반인들 앞에서 자신만의 문학적 수수께끼나 농담을 넣어서 사람들을 골리는 행동을 내내 해옴
(간호사 앞에서 프랑스어 고급 어휘를 쓴다거나, 그리고 이 행동은 험버트의 분신인 클레어도 호텔 숙박부에서 반복함)
애너벨 리와의 로맨틱한 어린 시절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바다 공국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언급조차 하지 않음. 지나치게 앨런 포 시와 비슷함)
앨런 포조차 읽지 않은 미국인들을 약간 조롱하면서 동시에 동정표를 얻기 위해서 넣은거지.
샬럿의 우연한 교통사고도 실제로는 험버트가 죽였을지도 모름. 2부에서 롤리타가 험버트가 엄마를 살해했다고 하는데 험버트는 제대로 반박조차 하지 않음
수기의 후반부에서 험버트는 자기가 이 책을 쓰는건 자기 영혼의 정화를 위해서지 동정표를 사거나 형량을 경감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하지만
적어도 초반에는 사람들에게서 동정표를 사고, 형량을 경감할 의도가 확실히 있었고 사건을 왜곡하거나 없던 일을 창작한 부분도 1부에는 많다고 추측됨.
킹능성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