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라고 하면 포모병에 빠져서 문장보면서 자아도취되서 읽는데 당연히 무용하지
선민의식 느끼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그런 책 수십권 읽느니 인생관 정립하는 데엔 쓸모없음
말 그대로 자기만족이고, 순전히 재미를 위한 독서이고 그러면 독서무용론이 맞음
근데 분명 훌륭한 책은 있고, 그 책들로 인해 인생관이 크게 바뀔 수 있는 경우가 있음
[문학]
성경
일리아스/오디세이아
변신이야기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 메데이아, 아가멤논)
신곡
셰익스피어 4대 비극, 4대 시대극,템페스트
돈키호테
마담 보바리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니나, 죄와벌, 카라마조프가 형제
카프카 단편, 소송, 성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비문학]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사기열전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향연, 국가, 티마이오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형이상학, 영혼에 관하여
몽테뉴 에쎄
논어
장자
이 책들 다 읽고 무용론 이야기하셈
- dc official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진입장벽 개 높아ㅠ
아니야 n년잡고 천천히 읽으면 할 수 있어 - dc App
근데 굳이 유용해야하나? 왜 유용해야하냐 게임은 어디에 유용하길래 취미가 유용해야하는건가
독서는 반드시 유용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단듯이 구는 이유를 모르겠음 걍 무용 하면 안되나? 누구는 취미로 쓰지도 않는 컵 모으는데 정신건강 외에 무슨 유용함이 있길래 그건 안까냐 그냥 무용좀 하면 안되나.. 거 씻팔 조센징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유용함을 사랑하셨길래 니미
유용할 필요도 없고,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일 뿐인데 무용론 입장으로만 경도된 것 같아서 유용론 입장에서 써봤음 - dc App
걍 난 독서가 무용하다고 책 읽지 말라고 염병하는 애들 보면 그럼 왜 독갤에 기어들어오나 싶기도 하고... 근데 너 말대로 독서가 유용한 점이 있는 것도 맞도 안읽고 까는 것도 맞는듯
같은 취미라면 유용한 게 더 좋지. 배를 채우더라도 건강에 더 좋은 음식 골라먹는 게 좋듯이. 티비보고 게임하고 sns에서 빠져살며 인스턴트 식품 먹는 거 남이 뭘하든 상관 없다. 하지만 독서갤러리와서 먼저 무용하다며 까대면 그건 다른 이야기가 되지.
세상 사람들이 언제부터 자기 취미를 고르는 기준이 유용이 됐다고.. 유튜브 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고 드라마 예능 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은 점점 지 취미를 자극에서 찾는데 독서만은 유용함을 증명해야하는게 이상한거지
ㄴ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일독을 권해드려요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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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번역중에 주석 충실한 경우가 많아서 할만함. 오히려 모더니즘 이후 문학이나 철학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지 - dc App
아쎄이 기열! 하는 느낌이노
독서무용론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되긴함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독갤에는 항상 무용론 떡밥이 주기적으로 도는데 그 때문에 한 쪽입장으로만 경도된 것 같음 - dc App
어차피 무용론 펴는 놈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 의견 바꾸지 않는다. 직접 경험하고 바뀐 우리나 계속 열심히 읽으면 된다.
깔끔하게 반박 해준다더니만 들어오니까 모르면 공부하세요 식이네 오히려 반증되는듯
완장 ㅅㅂ놈 왜 마음대로 글 짜르냐.
와 저 철저한 안티포모력 보소ㄷㄷㄷ
율리시스도 피네간도 없으니까 신뢰감이 없노 - dc App
진심으로 그 두개 읽고서 이해할 수 있음? - dc App
이러니깐 독서무용론이란게 나오지 문학자체가 즐기라고 만든건데 재밌으면 끝이지 왜 자기 사상을 주입시키려고 계몽시키려고 특정 책을 강요함? 문학은 재미임 재미없으니 안읽게되는거고 독서에 자꾸 의미를 부여하려고만하니깐 재미가없어지는거고 결국 무용론이니 뭐니 소리가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