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
민음사X교보문고에서 세계문학전집 공구 했을 때
무척 사고 팠는데 무직이라 못 샀음

그 후로도 몇 번이고 사고팠지만 이미 떠나간 버스였지

그러다 7월엔 취칙 했는데
당연히 월급 안 나와서 돈은 없고

일단 엄마 카드로 긁어라
나 월급 나오니 다달이 갚겠다했는데

부담스럽다면서
결국 알겠다라고 답하긴 하는데
떨떠름해하노

나야... 오래 전부터 갖고 팠던 거고
엄마는 책을 무근 핰꺼번에 400권이나,
또 책이 260맠웤이라고.

이런 현실적인 생각하갰지.

백수였던 내 잘못맞고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바라서 이렇게됐나싶기도하고

이번에 안 사면 너무너무 아쉬울 거 같고
엄마는 마음 안 편해하고

아휴 ㅅ.ㅂ 술이나 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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