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요약본 읽고 있다가

그리스 시민병사가 정치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한 토막설명을 보게되었음


당시 그리스는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야하는 상황이었고

이기기 위해서는 병사가 필요했다.


그런데 전쟁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일이고

일을 해야 먹고사는 가족의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시민이 전쟁에 참여한다는건 엄청난 부담이 된다.


병사를 모집하기 위해서 

전쟁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권리를 주게 됐는데

계속해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게되다보니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주의가 되었다.


난 그리스 지도층들이 엄청 사고방식이 앞서간 사람들이라서

"국가의 주인은 시민이다!" 이런 생각으로 민주주의 하자 땅땅땅 한줄 알았는데

결국은 자기들도 전쟁을 위해 어찌저찌 하다보니 민주주의가 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