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시리즈 절반 왔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치사가 상대적으로 소략하고 사회, 경제, 문화사 분량이 정치사와 비등비등한 건 이 시리즈 만의 장점이자 단점인듯.
하버드 중국사 시리즈 읽어보려는 독붕이들은 다른 중국사 개설서로 개괄적인 흐름을 필히 잡고 들어가는 게 좋겠다. 안사의 난이나 황소의 난 같은 왕조의 흥망을 결정지은 사건들도 한번에 쭉 얘기하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설명하는 방식이어서 초심자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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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서로는 하버드 중국사 시리즈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