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지나 박근혜 정부 들어 한국 언론의 투명성은 이제 세계 100위 가까이까지 떨어져 내렸다.

언론의 투명성과 더불어 청렴 지수도 함께 떨어져 내렸다.

이럴 때 합리적이어야 할 세상은 정글로 변한다.
지성은 사라지고 감정과 원시적인 애증만 남으니까.

그럴 때 진보를 가장한 장사꾼과 사기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썩어가는 정글에서 하이에나뿐만 아니라 작은 벌레들도 포식자가 되는 것이니까.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는 것만으로도, 세월호를 애도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장사를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난 것이다.

이럴 때 거대한 악은 작은 악의 보호막이 되어준다.

이렇게 정글로 변한 세상의 숲에서 언제나 먹이사슬의 제일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죽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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