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양서적의 제일 긍정적인 측면은 흥미유발이라고 생각해. 나도 어릴 때 과학책 읽고 너무 감명 받아서 그 쪽을 전공하고 있으니까


'위대한 과학자 누구누구는 xx가 쓴 책에 매료되었고...' 이런 일화들이 있는 걸 보면 분명 의미있는 것 같아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서적에 흥미를 느껴서 취미로 발전 시키는 경우도 있지


이런 경우 외에 다른 긍정적인 효과가 뭐가 있을까? 


사실 교양서적 100권 읽어봤자 전공서적 한 권 파는 것만 못하지. 그런데 찾아 읽는다는건 단순한 재미와 그리고 지적허세, 아는척을 위해서가 아닌가 싶어


좋은 전공서적이 널려있는데 애써 파고들기에는 귀찮고 어렵고.. 딱 아는척하기 좋은, 쉬운 문장으로 쓰여있는 과학교양서적을 찾는게 아닐까?


되돌아 생각해보니 나 역시 지적허영 충족을 위한 독서를 많이하는 사람인거같네. 다른 독갤러들은 과학교양서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