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노잼이었거든. 다 읽고 나서 ?????? 이러고 있었는데그때 읽은게 책세상 버전이었는데 다른 출판사 다른 역자로 바꿔보면 좀 다를라나? 나도 이방인에서 느껴진다는 그 대단함을 느껴보고 싶은데...아 일단 정서는 거른다
책세상도 김화영 선생 번역일텐데 다른 번역본 읽어봐야 별반 다를게 없을거다. 카뮈의 다른 저서를 읽어보는 것도 괜찮고.. 장 그르니에 선집이나 앙드레 지드.. 그런 것들 읽다가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봐.
김화영 번역으로 읽다가 너무 안 읽히고 어법도 이상해서 열린책들 김예령 역으로 읽었는데 거의 다른 작품으로 느껴질 정도로 훨씬 깔끔하게 잘 읽혔음. 물론 잘 읽힐 뿐이지 주제의식 면에선 어려운 건 똑같아. 2부 마지막 장은 아직도 제대로 이해를 못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