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솜씨의 덕목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나는 잘못 말할 줄밖에 모르는 것과 잘 말하는 것밖에 모르는 것 사이에 

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장의 인위적 꾸밈은 남자에게 어울리는 장식이 아니다.”(세네카)


 현자들은 말한다. 지식으로 보자면 철학만이, 

실천으로 보자면 덕성만이 모든 자질, 모든 신분에 보편적으로 합당하다고.


- Es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