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같은 경우에는 우선 머리말부터 이 책이 뭐에 관한 책인지, 저자는 어떤 사람이지, 왜 쓰였는지 등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고

거기다가 목차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세세하게 분류되어있고

각 챕터마다 핵심내용이 뭔지를 웬만해선 파악할 수 있음


그런데 문학은 그런게 없잖아?

그냥 무작정 읽기는 싫고 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고 싶고 정갈하게 한페이지 독후감도 쓰고 싶은데

문학은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 

한 권을 읽더라도 후벼파고싶은데 

문학책을 잘 읽는 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