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38136
디시를 통틀어 여느 커뮤니티에서 결코 보기 힘든 명문들로 채워진 이 글, <비판적으로 읽는다는 것>
독갤 내에서 간간이 회자되는 이 글을 완장들에게 제의하는 바,
우리 독갤의 품격이 참으로 이토록 고상하다는 걸 홍보할 겸, 해당 글을 공지로 올렸으면 함.
여담으로, 난 이 글을 수 십 번 읽었지만, 질리기는커녕 오히려 마음속에 수 십 번을 되새겼음.
진짜 이 글 하나로 내가 독갤을 멀리할 수가 없어, 마치 예수가 자기 할 일 끝내고 승천한 뒤로부터
나중에 또다시 올 날을 기다리듯이, 언젠가 독갤에서 이런 글을 또 읽으리라는 희망감을 차마 놓치지 못함.
저 글을 비단 인문학뿐 아니라 전 학문을 공부하며 지녀야 할 태도라고 봄.
독갤 내에서 구성과 분량, 말하고자 하는 것, 삼박자 고루 갖춘
다시는 보기 힘들 수준 높은 글(물론 이 글 말고도 좋은 글들은 많음).
우리 독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