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서나 공부나 비슷하겠지만서도
무언가 에너지가 있는거지, 독서를 하면서 지식을 습득할수록
그 에너지가 깎이는거다.
사실 책을 읽어요 공부를 해요 해도
처음에는 쉽잖아 잘 되고, 시간도 빨리가고 내용도 잘 들어오고
그런데 하다보면 점점 잘 안되고 힘들고 진도도 안나가고 안들어오고 한단말이지
에너지를 다 쓴거다.
주어진 에너지를 다쓰고, 이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에너지를 더 쥐어짜내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지
이 에너지는 걍 어느정도 쉬어도 회복되겠지만서도
크게 하루 단위로 거대하게 회복되는것같음.
ㅡㅡㅡㅡ
글마다 지식마다 에너지를 소비하는 양이 다르다.
하다못해 인터넷 게시판의 이런 글들같은건 사실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잖어
이것들이 뭐 읽기 어려운 그런 글은 아니잖어, 하루 죙일 읽을수도 있지
책이라고 해도 쉬운 책도 어려운책도 있고,
깊은 내용을 담은 책들이랑 일반적인 이야기책들은 다르지
난 처음이 가장 어렵던데
무당들 기 느껴진다 이런 소리 같네
전에 물질과 기억 읽다가 몸살난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