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크게보면 예술의 일종이고
예술은 소비행위중 가장 사치스러운 행위임
이걸 전업으로 하는 예술가계층이 탄생하려면
얘네들 먹여살릴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함
그런데 조선은 알잖아
동아시아 자체가 유럽과 비교해봤을때 무역으로 먹고살만한 환경이 안되고
그중에서도 조선은 유교국시따라 농경올인을 해버리면서
더더욱 경제의 핵심인 상업이 발달하지가 못함
옆동네 일본을 봐바
유럽에 비해 한참 후달리는 수준이여도
1700년대 에도변혁기라는
경제적 전성기를 이루니깐
19금 일러스트인 춘화나 야설만 만들어내는 전업 장인계층이 탄생할정도였으니
(영정조 르네상스는 국내교과서가 대표적으로 뻥치는거중 하나임 에도변혁기 새발의 피도 안됨)
결국 경제적으로 융성하지 못했떤 반도환경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문학이 발전한거 뿐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