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가 그런면이 있는데..

한국인은 자기가 잘 알고 잘 하고 익숙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걸 낮춰보기 시작함

"아니 나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뭐가 대단하다고?"

이게 기본 마인드임

객관적 난이도 이런건 관심도 없음 ㅇㅇ

반면 예를 들어 옆나라 일본을 보면

별것도 아닌걸 숭배하고 떠받드는 성향이 있음

신토의 애니미즘적 성향이 발산되는 것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

그리고 일단 숭배받던걸 자기가 습득하게 되면

"이런 대단한 걸 할 수 있게 된 나의 위대함"에 취함

그게 객관적 난이도가 얼마나 낮건 관심이 없음 ㅇㅇ

일본은 성향이 극명하게 갈려서 예시로 든거고

다른 어느 나라랑 비교해도

한국인은 자기 손에 닿으면 신비를 부정하는 사람들임

범박한 일상이 되어버림

난 영문학을 원어로 꽤 많이 읽어봤는데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도

역사적 의의만 발견했지 위대한 문학적 정신은 못느낌

그 위대하다는 셰익스피어도 마찬가지였음

그래도 영미매체에서 똥꼬할도록 빨리는거 보면

수준의 문제를 떠나서

신비를 거부하는 한국인의 성향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