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문학만 ㅈㄴ게 읽음..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고 아직까지는 그게 재미있음.. 과학, 심리학, 역사, 종교, 철학 등등 모든게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있는것 같아서 모든 분야를 골고루 읽고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문학을 잘 안읽는게 아니고 최근에는 아예 안읽더라고? 뭔가 문학은 그냥 영화나 웹툰 처럼 재미만을 위해 읽는? 문학이라고 해도 죄와 벌이나 인간실격같은 고전과 라노벨,소설로 약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후자는 진짜 킬링타임으로 읽고 상업적인데다가 얻는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자는 그래도 읽으면서 생각할거리가 많겠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그런 문학들을 읽으면 감정적으로 후유증이 너무 크더라고..
비문학을 읽고 배움의 재미, 지식의 확장과 시야를 넓히면서 사색하거 글쓰는게 진짜 꾸준한 취미생활인데 문학 많이읽는 독자들은 어떤 재미로 보는거임? 내가 드라마랑 영화도 진짜 안보고(친구들이 추천해주면 가끔씩 보는데 볼때는 또 재밌게봄) 다큐는 재밌게 보는데... 문학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한사람의 상상의 산물이니.. 물론 거기서 나오는 깨달음같은걸 무시하는건 아님
고전문학 많이 읽는 애들은 어디서 재미를 느끼고 무엇을 얻는거냐?
- dc official App
감정적인 휴유증을 즐김
걍 좋아하는 거 계속 읽으면 되지 않나? 좀 앞서간 질문일 수도 있는데 넌 어떤 결핍을 느껴서 문학 쪽을 기웃거리는 거임?
책을 읽고 생각을 많이하다 보니까 세상에 대한 허무함이 강하게 오더라고.. 이게 부정적이지는 않은데 너무 내가 감정이 결핍된 체로 차갑게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 dc App
좋네. 너 <안나 카레니나> 읽으면 되겠다. 자연스럽게 레빈에게 공감하면서 읽다보면 어떤 통찰을 얻게 될 거임.
꼭 읽어볼게 - dc App
픽션 세계를 활자로 만들어내는 기술에 대한 카타르시스. 위대한 예술가일수록 고난이도의 기술력이 발휘되고, 그 기술력이 원만하게 호환되는 대뇌에서 느껴지는 짜릿함
이상의 날개였나 시같은거 읽으면서 표현을 ㅈ되게 잘하는거 읽으면 가끔씩 느낌 - dc App
https://youtu.be/3CZN6mkZfDM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