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리클라이너 + 높이 딱 맞는 책상 + 300만원짜리 헤드폰 앰프 + 헤드폰 세트 + 원음질로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깔아두고
하루종일 아무 방해 없이 책만 봐보고 싶음
양면은 전부 책장으로 꾸려놓고 3일 밤낮동안 책정리만 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책 진열해두고
10시쯔음에 깨서 차 우리고 샤워 때리고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헤드폰을 쓰고 시부야계 노래 하나 틀어놓고 상큼하게 문학으로 스타트
노을 지기 시작하면 비문학 달리다가 잠들 때까지 읽고 그대로 리클라이너에서 자고 싶다...
시발 돈 열심히 벌어야지..
한 평 좀 넘는 작은 방에서 책 읽고 싶음. 조명은 간접광. 벽지는 흰색. 리클라이너랑 거치대 말곤 아무 것도 없는거지. 의자에 앉아서 거치대에 이북 리더기 놓고 리모턴을 달각거리면서 책 읽고 싶음.
난 메이드 고용해서 옆에 서서 책 읽어달라고 하고싶어.
난 책동굴같은거 만들어보고싶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