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나 판타지 호러 같은거 90년대 이전에는 한국에서 그런거 쓴 작가 별로 없었음?
[질문/답변] 한국에서 장르소설같은거 90년대부터 썼음?
익명(211.206)
2022-07-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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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웬만한 서브컬쳐 역사능 PC통신을 원점으로 잡고 서술해서 그 이전 작품들에 대해선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음
의외로 sf는 여러 추리소설들과 함께 일본어 중역의 해적판으로 sf를 접한 사람들이 꽤 있었고, 판타지는 trpg와 jrpg위주로 뒤늦게 알려졌음. 반지의 제왕 같은 고오전이 번역된 것도 일러야 86년(일본어 중역), 예문판이 91년이었는데, 때문에 pc통신 세대에서는 일본어나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 만으로도 지적 권위를 가졌던 적이 있음.
추리나 sf에서는 강점기나 해방 이후의 sf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출판도 하는 편이라, 김내성의 마인이나 문윤성의 완전사회 같은 건 최근까지 재간도 되고 그럼
는 나무위키 보면 오류도 왕왕 있긴 해도 각각의 장르소설이 한국에 어떤 식으로 수입되고 읽히고 쓰였는지 다 정리되어있음
무협쪽은 있지 않으려나?
무협은 pc통신 세대 쯤 되면 이미 신무협 시대라 이름만 들으면 엄청 최근일 것 같은 작가들도 이제 틀딱인 경우가 많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