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같이 tv보다가 왜 오수재인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최선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이 나왔었거든
그때 왜 착하다? 선하다?라는 느낌으로 말장난을 하는 것이 궁금해서
한자사전에 검색해봤지
흔히 최선은 최고의 선택이라고들 하잖아? 그래서 최선의 선은 선택하다의 선일줄 알았지만
그러지 않고 착할 선이라는 반전이 있더라고
근데 착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은 아닌 거 같은데
선이 선할 선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엄청 흥미로웠어
책 내용 인간관계론 재밌으려나
앞으로 그런 상황을 자주 접하시게 될텐데, 그럴 때 그 단어의 반대되는 말도 생각해보시면 편함. 예) 최악.
반대어를 떠올리는 건 뜻을 유추하는데 좋은 방식 같네
착할선 두번째뜻에 좋을선이라고 나와있는데, 고전적의미에서 착함은 선함이랑 동일시 된다고 보면 될듯. 물론 근현대에 접어들면서 글쓴이처럼 선한게 무조건 제일 좋은게 되지는 않다는 사고방식도 여럿 생긴거고 - dc App
말의 뜻이 계속 변한다는 걸 생각했어야 했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하다보니 다른 뜻을 제대로 확인 안한점도 있고
좋을 선에는 '잘하다'라는 뜻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