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술작품은 가치 있는 지식의 원천이다. 최소한 그러한 작품은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
미적 가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인지적 가치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원칙은 높은 수준의 미적 가치를 가진 예술작품은 감상자의 지식에 주요하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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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책 읽다가 발견한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함?
난 어느정도 동의함.
좋은 소설들은 역사/문화 정보나, 과학지식에 대해 알려줄 때도 많았던 것 같고, 최소한 그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듯.
소설을 떠나, 미술도, 영화도 그런 면이 있는 듯. 예를 들어 마블 영화같은 것들이 과학, 기술, 혹은 마법을 뒤섞으면서 SF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게임도 그런 것 같아. 갓오브워나 라스트오브어스 같은 게임들 보면 수 많은 레퍼런스들이 쌓여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만 봐도, 밀리터리 정보 같은 것들도 있으니까.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관점을 제시한다는 건 다소 정치적일 수 있는 것 같음. 거기다 '올바른' 관점이라니.
그런데 이야기는 언제나 정치적이었지 않았나 싶어. 정치적이지 않은 이야기는 재미 없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대부분 재미있는 이야기는 정치적이었던 것 같음.
그다지 동의하기 어려운데 공부할 거면 왜 예술을 들여다 보고 있노 ㅋㅋ - dc A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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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거랑 다양한건 공존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뭐
글쎄
오히려 19~20세기 예술계에는 올바름을 혐오허는 사럼이 많지 않나
음. 첫 번쨰로 이 책에선 '무엇이 올바르다' 라고 주장하진 않음. 두 번째로, 올바른 '지식'과 잘못된 '지식'은 분명히 있음. 올바른 '지식'을 혐오하는 사람이 제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네. 그나저나 네가 말하는 '올바름'은 뭐야?
전통적인 도덕관
무가치하고 잘못된 관점을 가진 작품은 무엇인가.. 알수 없네
난 미술 소설 영화 같은것들이 어떤 숭고한 미학 예술로 받아들여지기보다 평범한 놀이로 받아들여져야한다고 생각해 올바르고 계몽적이고 의미가 있다는건 주체가 아니라 조미료가 아닐까
예술하는 사람이 예술만 하면 나는 배설로 보인다. 나는 작품에서 진선미를 찾는 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