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술작품은 가치 있는 지식의 원천이다. 최소한 그러한 작품은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

미적 가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인지적 가치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원칙은 높은 수준의 미적 가치를 가진 예술작품은 감상자의 지식에 주요하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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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책 읽다가 발견한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함?


난 어느정도 동의함.

좋은 소설들은 역사/문화 정보나, 과학지식에 대해 알려줄 때도 많았던 것 같고, 최소한 그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듯.

소설을 떠나, 미술도, 영화도 그런 면이 있는 듯. 예를 들어 마블 영화같은 것들이 과학, 기술, 혹은 마법을 뒤섞으면서 SF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게임도 그런 것 같아. 갓오브워나 라스트오브어스 같은 게임들 보면 수 많은 레퍼런스들이 쌓여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만 봐도, 밀리터리 정보 같은 것들도 있으니까.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관점을 제시한다는 건 다소 정치적일 수 있는 것 같음. 거기다 '올바른' 관점이라니.

그런데 이야기는 언제나 정치적이었지 않았나 싶어. 정치적이지 않은 이야기는 재미 없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대부분 재미있는 이야기는 정치적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