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용이 저렴하다. 

도서관을 이용해도된다. 

승마 골프 레져 마음대로 즐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2. 정신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흔히 SNS 소개되는 것들 일수록 인정욕구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고 

그것을 자신의 SNS에 그 즐길거리를 못해본 사람들은 소외감 같은 감정 느낀다. 

명품을 가지지 못한 감정과 유사하다.

반대로 독서를 안했다고 소외감을 느끼는 인간은 없다. 

책 읽었다고 주류라는 느낌을 받긴 어렵다.


영화 드라마 감상보다 독서가 더 좋은 점 중 하나는

오로지 본인의 상상력으로 글자를 구체화 시킨다는 점이다.

현실화된 실체를 보는 것은 물욕에 기반한 신경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자본주의적 포르노에 쉽게 노출되는 것은 명백하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다큐나 뉴스 같은 진실에 기반한 매체를 접한다고 

인간의 정신이 건강해 지는 것도 아니다. 

비정한 이야기에 단련될 만큼 비위가 강한 사람은 드물다.


독서와 비견될 만한 것은 음악감상, 맨몸 운동을 들 수 있다.

건강해지고 자랑할만한 것이 되지 않으며 희소성이 없다.


상상을 타자에게 외주화 시켜서 얻은 장점도 물론 있다.

하지만 외주가 주가 되면 자아는 불안해한다. 

타자의 상상이 자아를 잠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