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이별했다는 친구 술받아주면서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찼대.


근데 너무 미안하다면서 울고불고 생지랄을 함...

그때 이러면 안됐고 저러면 안됐는데

하면서 왜 그걸 몰랐을까 그러더라고.


<우리 흩어진날들> 이라는 에세이를 읽다가도

비슷한 상황이더라고.


본인이 연인을 차버렸는데

그에 대한 후회가 진짜 계에에에속 나옴...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그러면 안되는건데

이ㅈㄹ을 책 끝날때까지 중간 중간 계속 함.


그런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럼 있을때 잘하지 왜 그걸 니가 차고 나서 깨닫냐?" 라는건데


내 머리로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