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방 읽고서 쉬벌 개쩌네 우아 이랬는데, 엄마를 부탁해 읽고는 쉬벌 같은 작가 맞음? 바로 나옴
풍금이 있던 자리는 좋다는데 초창기에는 역시 잘 쓰긴 했나봐
엄마를 부탁해가 기점인가? 아니면 그 이전임?
댓글 13
김치작가 특 : 개인사 다 판 뒤엔 폼 떨어짐. 사상도 천착할 문제의식도 없기 때문.
익명(wwcinwc)2022-07-27 16:17
답글
80년 이후 출생 김치작가 특 : 특이한 개인사도 없어서 성정체성 문제, 혼자 책 읽고 망상한 썰 다 판 뒤엔 폼 떨어짐.
익명(wwcinwc)2022-07-27 16:25
답글
조낸 정확하네
낫씽(handyup31)2022-07-27 16:56
위 댓글대로야. 계속 양질의 작품을 써낼만한 내공이 부족하기때문에, 자기 개인사를 담은 작품만 내놓다가 결국 밑천이 떨어진 거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그냥 멈추면 되는 건데, 자기 재능에 비해 욕심만 많다보니 결국 표절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수준으로 흑화된 거지. 출판계,문학계 특유의 '우리가 남이가'하는 인맥 덕에 서로 빨아주면서 표절도 덮고 남어갈려다가 결국 뽀록이 난거지.
울산바위(221.155)2022-07-27 16:21
사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그런 표절을 왜 사전에 걸려내지 못했느냐 하는 점에 있어, 또라이가 표절을 했다고 쳐봐. 출판계나 평론계,문학계에 다 바보들만 있는 게 아닌데 그걸 걸려내지 못한 구조적인 맹점, 시스템 전체의 고질적인 병폐가 진짜 아주 심각한,치명적인 문제점인 거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 표절논란 초기에 신경숙 남편인 그 평론가가 설쳐대던 거 기억나? 그렇게 뻔뻔스럽게 설쳐대며 마누라 표절을 옹호할 수 있었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 수 있었을까? '우리가 남이가?'라는 끼리끼리 관행, 그 악습의 견고한 힘을 믿고 그런 거지. 그게 우리나라 문학계,출판계의 본색이야. 그냥 다 쓰레기들의 집합소인 거지.
울산바위(221.155)2022-07-27 16:26
표절까지 터지면서 멘탈이 붕괴되어 버림. 물론 니말대로 엄부 시절에도 이미 맛이 가긴 했음. 한국에서야 백만부나 팔아 치웠지만 영어권에서 정확한 비평이 나왔었지 김치 눈물샘이니 뭐니 하고. 당시엔 사람들이 한국 무시한다고 엄청 분개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맞말이었음 ㅋ
익명(119.207)2022-07-27 16:28
댓글들 다 맞는 말인듯... 개인사 밑천 떨어진 거는 동감이다
간장선생(ozzy8)2022-07-27 16:31
풍금읽어보셈... 버릴 작품이 없음... 풍금에 이은 세번째 소설집 감자먹는 사람들에 표절작 실려있는데 이것도 풍금보다는 못하지만 좋음. 단편에서 중편으로 가는 여정같은 작품집임. 외딴방 풍금 감자 읽어보면 그시대 최고작가임은 인정하게 됨. 소녀감성에 유약한 문체가 가장 치명적인 결점인데 마음에 이만큼 호소하는 작가는 없었음. 엄마를 부탁해로 대중적으로 빵 터진거고.
똘또끼(110.11)2022-07-27 16:42
답글
외딴방 좋았지... 풍금만 읽으면 되겠네 - dc App
간장선생(ozzy8)2022-07-27 16:45
신경숙 기본독자 10만이란고 신문기사도 나고 그랬던거 가틈
똘또끼(110.11)2022-07-27 16:43
난 외딴방,풍금까지만 읽어봤는데 소녀적 취향과 감성이 독특해서 좋았어. 그런데 거기까지였으면 좋았으련만. 능력을 넘어서는 욕심은 과욕인 거고, 과욕은 결국 파국을 초래하는 거지. 자기 밑천이 바닥난 걸 자각했으면 텅 빈 그 창고를 어느 정도 채울 때까지 휴식기를 갖던가 그걸 제대로 채우며 재충전을 못하겠으면 절필을 하면 되는 건데, 그넘의 욕심이 문제지. 결국 물러날 자리를 찾지 못한 것. 그게 문제인 건데, 주변에서 부추긴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 표절도 묵인해주는 넘들이야말로 진짜 악의 근원인 거야. 이런 풍토가 철저하게 리셋되기 전에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논란은 되풀이될 거야.
울산바위(221.155)2022-07-27 18:28
그래서 벌써 눈치 빠른, 재능이 뛰어난 글쟁이들은 드라마나 영화쪽으로 다 넘어갔고, 이제 '정통' 문학계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서는, 망해가는 집에 모여서 삥 둘러앉아,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이러면서 꼰대들 말잔치나 하다가 망하는 거지 뭐, 망할 것들은 빨리 망해버려야 새로운 싹이 돋아날 수 있는 거야. 그러니 빨리들 그들 늙탱이들이 사라지길 기원해야지.
김치작가 특 : 개인사 다 판 뒤엔 폼 떨어짐. 사상도 천착할 문제의식도 없기 때문.
80년 이후 출생 김치작가 특 : 특이한 개인사도 없어서 성정체성 문제, 혼자 책 읽고 망상한 썰 다 판 뒤엔 폼 떨어짐.
조낸 정확하네
위 댓글대로야. 계속 양질의 작품을 써낼만한 내공이 부족하기때문에, 자기 개인사를 담은 작품만 내놓다가 결국 밑천이 떨어진 거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그냥 멈추면 되는 건데, 자기 재능에 비해 욕심만 많다보니 결국 표절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수준으로 흑화된 거지. 출판계,문학계 특유의 '우리가 남이가'하는 인맥 덕에 서로 빨아주면서 표절도 덮고 남어갈려다가 결국 뽀록이 난거지.
사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그런 표절을 왜 사전에 걸려내지 못했느냐 하는 점에 있어, 또라이가 표절을 했다고 쳐봐. 출판계나 평론계,문학계에 다 바보들만 있는 게 아닌데 그걸 걸려내지 못한 구조적인 맹점, 시스템 전체의 고질적인 병폐가 진짜 아주 심각한,치명적인 문제점인 거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 표절논란 초기에 신경숙 남편인 그 평론가가 설쳐대던 거 기억나? 그렇게 뻔뻔스럽게 설쳐대며 마누라 표절을 옹호할 수 있었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 수 있었을까? '우리가 남이가?'라는 끼리끼리 관행, 그 악습의 견고한 힘을 믿고 그런 거지. 그게 우리나라 문학계,출판계의 본색이야. 그냥 다 쓰레기들의 집합소인 거지.
표절까지 터지면서 멘탈이 붕괴되어 버림. 물론 니말대로 엄부 시절에도 이미 맛이 가긴 했음. 한국에서야 백만부나 팔아 치웠지만 영어권에서 정확한 비평이 나왔었지 김치 눈물샘이니 뭐니 하고. 당시엔 사람들이 한국 무시한다고 엄청 분개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맞말이었음 ㅋ
댓글들 다 맞는 말인듯... 개인사 밑천 떨어진 거는 동감이다
풍금읽어보셈... 버릴 작품이 없음... 풍금에 이은 세번째 소설집 감자먹는 사람들에 표절작 실려있는데 이것도 풍금보다는 못하지만 좋음. 단편에서 중편으로 가는 여정같은 작품집임. 외딴방 풍금 감자 읽어보면 그시대 최고작가임은 인정하게 됨. 소녀감성에 유약한 문체가 가장 치명적인 결점인데 마음에 이만큼 호소하는 작가는 없었음. 엄마를 부탁해로 대중적으로 빵 터진거고.
외딴방 좋았지... 풍금만 읽으면 되겠네 - dc App
신경숙 기본독자 10만이란고 신문기사도 나고 그랬던거 가틈
난 외딴방,풍금까지만 읽어봤는데 소녀적 취향과 감성이 독특해서 좋았어. 그런데 거기까지였으면 좋았으련만. 능력을 넘어서는 욕심은 과욕인 거고, 과욕은 결국 파국을 초래하는 거지. 자기 밑천이 바닥난 걸 자각했으면 텅 빈 그 창고를 어느 정도 채울 때까지 휴식기를 갖던가 그걸 제대로 채우며 재충전을 못하겠으면 절필을 하면 되는 건데, 그넘의 욕심이 문제지. 결국 물러날 자리를 찾지 못한 것. 그게 문제인 건데, 주변에서 부추긴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 표절도 묵인해주는 넘들이야말로 진짜 악의 근원인 거야. 이런 풍토가 철저하게 리셋되기 전에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논란은 되풀이될 거야.
그래서 벌써 눈치 빠른, 재능이 뛰어난 글쟁이들은 드라마나 영화쪽으로 다 넘어갔고, 이제 '정통' 문학계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서는, 망해가는 집에 모여서 삥 둘러앉아,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이러면서 꼰대들 말잔치나 하다가 망하는 거지 뭐, 망할 것들은 빨리 망해버려야 새로운 싹이 돋아날 수 있는 거야. 그러니 빨리들 그들 늙탱이들이 사라지길 기원해야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