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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읽고서 쉬벌 개쩌네 우아 이랬는데, 엄마를 부탁해 읽고는 쉬벌 같은 작가 맞음? 바로 나옴


풍금이 있던 자리는 좋다는데 초창기에는 역시 잘 쓰긴 했나봐


엄마를 부탁해가 기점인가? 아니면 그 이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