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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는 쪽수


* 강신주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 (나는 그냥 동의하는 부분만 뽑아먹음)

* 이 구절 자체는 독서 모임 몇 번 해보니까 나름 공감이 가서 채택


41 왜 독서 토론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대개가 자기가 읽었던 내용의 요지를 합의 보러 온대요.(웃음) 그게 아니죠. <중략> 독서 모임을 하면 각자 어디에서 감동받았는지 이걸 애기하는 걸로 끝내야 해요.


42 그 책이 어느 부분에서 좋았는지가 그 사람의 특성을 얘기해주는 거거든요. 토론하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해요. 책이라는 계기로 저 사람을 알아가겠다고 해야 하는데 서로 지적인 경쟁이나 하려고 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