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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
저 위에 있는 분이 쓰신 소설이다.
저 분은 앤서니 버지스 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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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 의해 영화화도 되었다.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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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만 본다면
"그냥 애들이 비행 저지르는 이상한 소설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알렉스가 사회로 귀환하기 위해 사용한 루도비코 요법.
무조건 착한 일을 하게 만들고 범죄와 관련된 모든 것에 트라우마를 심어주는 무시무시한 요법. 이 요법때문에 베토벤 음악도 못 듣는다. 나중엔 자* 시도도....

사실 읽으면서 매우 혼란스러웠다. 알렉스가 불쌍한지, 아니면 죄에 대한 벌을 받은건지...

아마 이런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닐까.
범죄자들을 사회로 복귀 시키는게 아니라
마음을 바꿔줘야 한다고...

또 알렉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든 새*들도 있는데
피해자를 이용하려는, 또 다른 가해자가 아닐까 싶다.

범죄에 대한 정부의 행동들을 비판하는 건가?
그 놈의 내무부인지 열등부인지 그것?

범죄자에게 저지르는 정부의 범죄,
이 소설은 그저 범죄만을 묘사한 것이 아니다.

형용할 수 없는 생각들이 많이 든다. 직접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살짝 아쉬운 감이 있는게,
알렉스가 쓰는 은어들이 잘 안 살아난 것과
영어로 읽어야 이해되는 언어유희가
좀 아쉬웠다.


이 책의 느낌을 비유하자면
-소설판 조커-
정도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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