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암 ㅇㅇ
[일반] 비트겐:하이데거가 뭔 말을 하려는지 알겠음
+.(joohong2018)
2022-07-28 16:53
추천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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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납 오리알 된겨
하이데거가 실증주의자처럼 반 형이상학을 띤다고는 못해도, 흔히 아는 전통적인 형이상학자라 할 수는 없는데...? 반면에 하이데거가 지적하는 카르납의 형이상학은, 달리 말해 환원주의적인 태도를 겨냥하는 듯 싶은데, 비트겐은 딴소릴 하네? - dc App
베트겐은 하이데거 글을 한편도 안 읽었으니까
이거 무슨 책임?
사이먼 크리츨리-<유럽 대륙철학>
무슨 책임?
같
https://www.academia.edu/1276901/Wittgenstein_reads_Heidegger_Heidegger_reads_Witttgenstein_Thinking_Language_Bounding_World
사실 존시를 일반적 의미로 읽진 않았어도 키르케고르부터 이어지는 몇몇 개념들과 현상학에 대해선 굉장히 잘 아는 편이었음.
그리고 카르납은 거기 있는 에이어나 슐리크 같은 사람들과 다르게 존시를 정말 다 읽었다고 함. 그리고 논리적 부분으로 진짜 "비판"을 하려고 했다고 함. 그에 반해서 다른 빈 학파 사람들은 그저 택도 없는 헛소리라고 비판했음
오
라일도 처음에는 현상학 연구자로 시작했다고 하니..
그리고 언어철학적인 면에서 비트겐은 하이데거와 많이 이어지는데, 다른 분석철학자들은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나 "존재가 말한다" 같은 하이데거의 언뜻 보면 참 어이없는 말을 멸시했긴 했음. 하지만 이는 주관과 객관 구분을 막기 위한 하이데거의 시도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트겐슈타인도 동일하고, 무려 초기 논고에서도 "언어가 말한다"와 굉장히 비슷한 말을
했음. 5.54-5.5422가 바로 그 부분.
사실 러셀이 후설의 논리학에 대해 논문을 남기고 서로 볼차노라는 현상학과 분석철학이 동시에 시조라고 보는 사람이 있기도 했고... 하이데거가 존재와 시간을 좀 후설적으로 썼기만 해도 이렇게 분리되다시피 하진 않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