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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대, 국가별 고전 문학 작품들을 접해 보았고
한국 문학 책을 많이 읽지도 않았을 뿐더러
기껏해야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접하였거나
문지에서 출간했던 한국 고전 몇 작품 정도 읽었던 것이
전부 였지만, <완득이>, <원미동 사람들> 등등
한국 문학 작품들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
(달동네, 전통시장 등) 현재의 신도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경험할 수 없는 특유의
이웃간의 정이라던가, 더러움, 해학스러움이
너무 좋은듯.
다양한 고전 작품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도 좋지만,
이런 정겨움이 한국 문학이 한국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함(최근 몇몇 불쏘시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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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판분위기?
중고교 교과서내용 기억나는거 태양마차신화 소나기 원미동사람들 난쏘공 우투리
나는 도스토예프스키가 묘사한 페테르부르크보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작가들이 묘사한 서울이 더 더러워보이더라
그 소설 주인공들이 아파트로 이사가서 지금 신도시 문화가 만들어지는 거임. 80년대말- 90년대 초 한국문학으로 가면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부동산 투기하는 소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