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reading&no=24b0d769e1d32ca73cef81fa11d0283127709d21227bb049fff2f62433c43530dccf90f520bf8518a30658d2f3eccfae819abd94f98e150f5d0a9dac6f92cbcd8df693baf2f754d921ed64ec4af81f6ec894e2ec05386c47f77d1bc5

오쿠다 히데오의 책은 처음 읽어 봐

문체가 쉽고 문장이 간결해서
빠른 호흡으로 읽을 수 있었어
난 워낙 느리게 읽어서 이틀이 걸렸는데
독갤러들이라면 3, 4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거야

한 마디로 말하면 패배자들의 난장판이야 ㅎㅎ
극단적인 퇴폐가 소설 전반에 흐르고 있음에도
비극적일 줄 알았던 인물들의 생사가 밝혀졌을 땐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기까지 했을만큼 재미있었어

챕터 제목들이
비틀즈 비치 보이스 도어즈 등등의
올드팝송인 것도 눈에 띄는 점이야

뭔가 똥 싸다 급히 끊는 것 같지만 어쨌든